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유희열은 23일부터 27일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연애특강-사랑의 교실'을 운영한다.
유희열과 함께 작가 황경신, 연애칼럼니스트 임경선,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평론가 이동진 등이 외로운 솔로 청취자들을 위해 상담에 나서며, 각자 '사랑의 정의', '나는 왜 아직 혼자인가요', '마성의 이성이 되는 법', '사랑의 무비테라피'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라디오 천국'의 인기 코너인 '낭만다방'에서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실제 결혼에 성공한 커플, 아직도 연애에 성공하지 못하는 청취자 등이 직접 전하는 연애 노하우를 들어본다.
제작진은 "청취자들이 '솔로들을 위한 특강 시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해 이번 특직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