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 긴축경영을 통한 원가절감분을 양축 농가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할인행사를 계획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0월에도 사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격을 7.9% 인하해 사료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했고, 올 들어 28% 인하했다.
농협관계자는 "농협은 앞으로도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국내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사료가격 인하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