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학교버스 운우회(총무 최광준)는 24일 라종일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운우회가 전달한 발전기금은 학교버스 기사 13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이다.
최광준 총무는 "평소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석대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