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26차 정기회의가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신문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9명의 독자권익위원과 본보 서창훈 회장, 김남곤 사장, 김은정 편집국장을 비롯해 편집국 부국장·부장단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