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11시30분께 선균 씨의 부인인 전혜진 씨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여간의 교제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이선균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파스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수석 요리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