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금은방 환풍기는 뜯겨져 있었으며 금은방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녹화됐다.
경찰은 경보기가 울린 지 1분7초 만에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범행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