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에 따르면 조혜련과 지상렬은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가 29일부터 10분 확대 편성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내 귀에 캔디'를 부르며 백지영과 택연을 패러디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을 위해 이들은 택연의 의상을 직접 공수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프로레슬러 타이거마스크와 오랑우탄이 개그맨들의 연기 순발력을 알아보는 코너 '나는 개그맨이다'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0분으로 확대된 '하.땅.사'는 29일 오후 4시5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