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9일 오후 2시 방송되는 KBS 쿨FM(89.1㎒) '서경석의 뮤직쇼'에서 '쇼 안의 쇼' 코너 진행자로 나선다.
'쇼 안의 쇼'는 스타들이 객원 DJ가 돼 청취자와 호흡하는 코너로, 김제동은 평소 즐겨듣는 음악을 직접 선곡해 소개하고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고민을 상담해줄 예정이다.
김제동은 이 코너에 참여한 청취자를 추첨을 통해 자신의 '토크 콘서트'에도 초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