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은 30-3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대즐링 스타(Dazzling Star)'를 연다.
이수영은 "10년간 활동한 건 내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 덕택"이라며 "무대에서 10년 간의 내 모습을 모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9집까지의 히트곡을 들려주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끼'를 발휘해 색다른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영은 이달 중순부터 리쌍이 피처링한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로 9집 후속곡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