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동아리 광고PR학회(회장 성태민)가 4일까지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층 다목적실에서 '광고 PR학회 제1회 광고제 CrazyBlood'를 열고 있다.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과 대회에 출품해 수상한 우수 광고 및 마케팅 20여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
광고 PR학회는 네이버, 잎새주, 전북은행 등 기업에서 연 공모전 수상작들과 함께 특별 초대 섹션으로 전북도의 우수 광고 시안들을 전시하고 있다.
성태민 회장은 "이번 광고제를 통해 전북 인재들의 가능성,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