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관객수는 창극 7393명, 음악회 4036명, 칸타타 630명, 연극 2907명, 국악 2119명, 뮤지컬 1883명, 무용 214명, 댄스 1417명, 일반 공연 969명 등이다.
고창군은 "장르별 참가자를 분석한 결과, 창극·악극·연극 등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개관 1주년을 맞은 고창문화의전당이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주는데 큰 역할을 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