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력 높은 산업을 육성한 지자체라는 평가와 함께 대외적으로 '순창'이라는 지역브랜드가 한층 확고해진 여느해보다도 보람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강인형 순창군수는 "지난 1년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군민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앞만보며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착실히 마무리 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열을 다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관선군수에 이어 민선3기, 4기를 이끌어 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오고 있는 강인형 순창군수는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행정으로 도내에서도 선진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 모두가 500여 군 산하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이며 또한, 군민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군정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이어"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국 제1의 살기좋은 고장 순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