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7일 전북일보 편집국장을 비롯한 청와대 출입 지방신문 편집국장들과 JTV 전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 보도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문제를 비롯한 각종 정국 현안에 대한 지방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8일에는 한나라당 시·도당 위원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회동을 갖고 세종시 문제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