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전북 웃는얼굴] 15년 만에 천하통일, 도민 함께 웃었다

전북현대가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차전에서 창단 15년 만에 '왕중왕'을 차지했다. 활짝 웃는 녹색 전사들은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