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서 특강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8일 임실군민회관에서'전북경제의 과거와 현재'란 주제로 2009년 하반기 임실지역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실지역 경제살리기 운영위원과 회원·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지역본부(본부장 장일수)가 마련한 이날 교육은 군민의 주인의식 함양과 최근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키 위해 펼쳐졌다.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전북경제의 발전상과 미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아울러 우리의 위치와 향후 역할 등을 제시했다.

 

장일수 본부장도"최근 농공단지 활성화와 유관기관 유치 등으로 임실군의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며"주인의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