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연작과 장마기 연속 강우로 인하여 고추역병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고추역병 예방을 위한 품종선택에서부터 재배시 역병발생을 억제하기위한 대처 방안과 고추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관내에서 재배되는 농작물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있는 고추는 고창 농업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아왔다.
한편 벼와 복분자 및 기타 주요 소득작물에 대한 교육은 1월부터 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