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무원이 기술자격의 꽃인 '토목시공기술사'시험에 합격에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농수산식품국 농업농촌과에 근무하는 이현정씨(38,시설7급)는 최근 실시된 제89회 국가자격검정시험 토목시공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은 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술사로 이어지는 기술 분야의 자격체계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격증으로, 도 본청내에서도 단 4명만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도 산하 공무원 중에서도 1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10명 이내이다.
이씨는 지난 97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재해대책과와 농업농촌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자격검정시험을 준비해 왔다.
이씨는 "그동안 학습을 통해 축적된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건설행정의 질 향상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