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말부터 용담호미술관을 위탁·관리해 오고 있는 사)효봉문화예술마당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의 수천휴게소를 작업실, 전시실, 수장고, 아트샵 등이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놨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안미협회원과 향토작가 등 34명이 출품한 약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담호미술관측은 여 교수는 물론 김학곤 한국화가의 입주준비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진안 용담면 수천리 542-24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용담호미술관은 연면적 740.98㎡의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됐으며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의 메카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