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련단체 임원·천년의 솜씨 생산업체 대표 등 30여명은 9~10일 이틀간 관내 500여 식당을 직접 방문, 천년의 솜씨 품질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부안군 식당에서부터 좋은 쌀을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밥맛 좋은 고장으로 알리는데 협조해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부안군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천년의 솜씨가 지난 11월 전국 쌀 대축제에 출품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관내 식당부터 애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농업관련단체등이 앞장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