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지젤 번천 "엄마 됐어요"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29)이 엄마가 됐다.

 

dpa통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번천이 남편인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의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31)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번천은 첫 출산이며, 브래디에게는 두 번째 아들이다. 브래디는 번천과 결혼 전 여자친구인 배우 브리빗 모이나한과의 사이에서 아들(2)을 얻었다.

 

브래디와 번천은 지난 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