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 저예산 영화 제작 지원

전주국제영화제는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의 응모작을 내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 HD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며, 5편 이상을 선정해 최고 8천만원을 지원한다.

 

작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에는 김대웅 감독의 '마지막 상어재비', 박정숙 감독의 '첫사랑-1989, 스미다의 기억' 등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