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야구연맹 사무총장에 이상현씨

강승규 대한야구협회(KBA) 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은 15일 이상현(49) KBA 사무처장을 신임 아시아야구연맹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아시아야구연맹 사무총장은 연맹의 재정과 실무를 책임지는 자리로 임기는 다음 연맹 회장 선거가 열리는 2013년까지 4년이다.

 

 

이 총장은 앞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아시아야구연맹 사무차장으로 일해 왔다.

 

이 총장은 아시아 대륙 야구 불모지에 대한 야구 보급과 지원을 돕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