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전북지사, 탈북자 정착지원 봉사원 교육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최공엽)가 15일 전주시 장동 지사 사옥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담봉사원 교육을 열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담봉사원 600여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경조사 발생시 지원, 지역사회 소개 및 문화체험, 가정방문봉사활동 등 정착지원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봉사원들은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