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기술평가, 전문인력 개발 및 발굴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고창복분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협력이 가능한 다른 기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복분자 가공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창복분자연구소는 지식경제부, 전북도, 고창군이 공동 출연한 재단법인으로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타운 부지내에 2013년까지 국비 60억원, 도비 25억원, 군비 58억원 등 총사업비 164억원을 투입, 1만9800㎡부지에 건축면적 1896㎡ 규모로 연구소를 건립하고 R&D와 기업지원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