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09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세득)주관으로 16일 전통문화의 집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 이대석 군의장과 의원들,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김준목 중앙회장, 김기원 전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우수자원봉사자상 군수 표창은 정한영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이문숙씨(새마을운동지회)·정숙이씨(여성자원활동센터)·문영득씨(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군의회의장상에는 김광배씨(6.25참전유공자회)·임광복씨(대한적십자무주협의회)가, 전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에는 김정숙씨(여성협의회장)가, 무주군자원봉사센터장상은 변화영씨(사랑의 열매봉사단)·임순옥씨(주부교실)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홍낙표 무주군수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 공헌함으로써 (사)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회장 김준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홍군수는 축사에서"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며,"앞으로도 더욱 헌신적인 봉사와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