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올해 보험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결의, 보험 세일즈 마인드 제고와 기법 계발, 직원 상호간 정보교류, 우수사례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NH보험 전국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총보험료 목표 4,180억원 대비 4,794억원을 달성해 14.7%의 성장을 기록했다.
김종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북농협의 보험사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직원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개인의 보험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유익한 정보를 교환, 전북농협의 보험사업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