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본부 방재단과 동계ㆍ적성ㆍ유등ㆍ금과ㆍ풍산ㆍ쌍치면 지역자율방재단 등 수상의 영광을 안은 7개 방재단은 지난 여름 7월 장마와 8월 집중호우시 신속한 예방활동과 복구활동을 통해 재난피해 발생 최소화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방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국가태풍 센터와 제주도 재해위험지구 현장을 방문하는 등 재해관련분야 연찬을 실시, 앞으로 2010년 방재단 재난방재활동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