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지난 18일 전주시 인후동 전북지도원 회의실에서 사업장마다 안전경영 마인드를 정착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조업 3개소와 건설업 3개소, 기타사업 1개소에 무재해 인증패·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003년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해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펼친 (유)고려실업를 비롯해 현대건설㈜ 새만금간척종합개발사업 2공구현장, 대림기업㈜ 전주공장, 극동건설㈜ 장선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현장, (유)덕원지에스 아데카화인케미칼코리아, ㈜신세계 이마트 익산점, 남양건설㈜ 전주효자B2BL아파트공사 6공구현장 등이 무재해 모범 사업장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