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한해 순창JC가 한걸음 더 전진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23일 순창청년회의소 제 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봉규 회장(36)은 "열과 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며"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임기동안 젊음과 온 열정을 다 바쳐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지역에서 선배님들이 숭고한 JC이념으로 35년 동안 쌓아 올린 성상에 누가되지 않도록 항상 저를 비롯한 회원 모두의 귀를 열어 공익에 앞장서는 순창J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