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온 독거노인 어울림 가정생활 그룹-홈을 주제로 응모, 지난 22일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발표를 했었다.
김제시는 지난해 38개소의 독거노인 어울림 가정생활 그룹-홈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61개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입소 대상자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 주민에게 까지 기초조사에서 치매예방 인지, 지각교육, 낙상예방 및 금연, 절주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교육의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특수시책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