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랑나눔 손길 줄이어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직원과 부안사랑봉사단 회원 등 30여명은 23일 사회복지시설인 부안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사랑나눔의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들과 함께 송년행사 준비에 필요한 상품포장 씌우기·복지관 내부 및 주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부안소방서의용소방대(대장 장미자)도 이에 앞서 뇌염으로 서울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투병중인 변산면 격포초등학교 4학년 정모군(격포초등학교 4학년)의 부친에게 치료비에 보태토록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격포여성의용소방대는 2006년 7월에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으로 결성되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