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실용음악학부는 78명 모집에 342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43.95대 1)로 나타났다. 간호학부는 16.5대 1, 응급구조학과는 6.27대 1, 방송연예학부는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형근 입학홍보처장(디자인학부 교수)은 "취업이 비교적 잘되는 보건 계열과 특성화 학부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호원대는 내년 1월10일부터 실기전형을 실시한 뒤 1월22일 최종합격자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