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이주여성에 위문품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와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홍빈)는 24일 오수면 소재 다문화지원센터를 방문하고 해외에서 이주한 여성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참석한 이주여성들에 양서장은"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고생이 많다"며 겨울이불 등 위문품을 전달, 격려했다.

 

이에 앞서 23일 수사과 김영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임실고를 방문하고 직접 마련한 장학금을 소년가장 등 모범학생에 전달해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