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0 나눔 캠페인에 무주군 주민들의 동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전북경제살리기 무주군본부(회장 배성)가 10kg들이 백미 50포(100만원 상당)를 무주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온 것을 비롯해 무주읍 소재 무주교회(목사 조성관)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전북경제살리기 무주군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게 돼 흐뭇하다"며"도움의 손길들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