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28일 관내 팔남 용수로 등 5개소에서 인근 농업인 등 90여명과 합동으로 영농지원단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용수로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고 농업기반 시설물 주변에 잡목과 쓰레기를 수거, 깨끗하고 좋은 환경 보전과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