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YWCA(대표 조숙진) 이명자 사무총장이 전주시 보육정책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005년부터 전주시 보육정책위원으로 영유아보육사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1980년부터 현재까지 전주 YWCA 간사와 총무 등을 역임하면서 직장 여성들의 육아 문제와 아동·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주YWCA 어린이집 개원과 전주YWCA가 청소년 단체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사무총장은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아동인권센터 등에서 전문 청소년 지도자로서 청소년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