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주봉신 최난수 최승희 명인·명창이 국악상을, 11개 시·군지부장과 9곳 분과위원장에겐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학곤 회장은 "국악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분과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국악인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국악인의 밤을 열었다"며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경인년을 잘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엔 김완주 도지사,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황병근 전 전북예총 회장, 신국중 도교육위원, 최무현 전주예총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