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김용호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장 '근면장'

김용호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장이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김용호 협의회장은 1972년 1월 새마을운동 태동과 함께 선동 새마을 지도자로 위촉돼 70년대 농로개설· 영농기술 보급· 복지 공동체 분야· 녹색운동 분야· 문화시민운동· 지역활성화 운동· 자원봉사 활동 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김회장은 38년동안 새마을 운동에 몸 담은 이래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공읍면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2006년부터 군협의회장과 도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고창군지회는 29일 SMU 뉴새마을 운동 교육 홍보와 연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근면장(김용호 군협의회장) 및 국무총리 표창(정연순 부안면 부인회장), 장관급 이하 표창자 전수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