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는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9만2천여 명(복수 응답)이 참여한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투표에서 가장 많은 2만2천792표를 받았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2월 1∼29일 독자 1명이 매일 1차례씩 참여 가능한 '2009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총 투표 참여건수 13만여 건(복수 응답) 가운데 '1Q84'가 9만4천500표를 얻었다.
인터파크도서에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독자 5만1천584명이 복수로 응답한 독자 투표에서는 '엄마는 부탁해'가 2만3천540표를 얻어 '2009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