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남식 총장(李南植·54)이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하용조)은 30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이남식 총장을 전주대 제11대 총장에 재임용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3년 4월 제9대 총장(임기 3년)에 취임한 후 2006년 연임에 성공한 이총장은 새해 4월부터 4년동안 세번째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이총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1988년부터 2년동안 미국 미시간대학교 자동차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4년동안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KAIST 겸직교수와 한성대 산업시스템공학부장을 거쳐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 부총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에는 디자인부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과 전북도발전협의회 의장·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