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희망 2010 나눔' 열기 지속

무주군은 설천면사무소(면장 박태승)에서 모금한 불우이웃 성금을 비롯 천사모(설천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들과 마을주민 등의 기탁으로 모아진 성금 총 725만3900원을 무주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한 무주읍 윤주호씨와 안성면 김기호씨 가족이 한 해 동안 모은 사랑의 돼지저금통(15만5300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군은 무주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 주민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