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지사장은 "풍족하진 않지만 우리 농어민들의 정성이 깃든 마음의 표시다"면서 "세밑,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