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불우이웃에 쌀 170포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지난해 12월30일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쌀 170포대(20kg, 시가 700만원 상당)를 김제시청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서삼석 지사장은 "풍족하진 않지만 우리 농어민들의 정성이 깃든 마음의 표시다"면서 "세밑,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