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파스타' 요리사 꿈에 부푼 유경

MBC, 1월 4일(월), 오후 9시55분.

라스페라에서 주방 보조로 꼬박 3년을 일한 유경. 드디어 3년간의 고행을 끝으로 요리사가 될 꿈에 부푼다. 한손엔 식재료 봉투, 한손엔 금붕어를 든 유경은 횡단보도를 건너다 한 남자가 툭 치고 가는 바람에 금붕어 봉투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현욱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유경은 고마운 마음을 갖지만, 그런 마음도 잠시 현욱이 라스페라에 새로 온 쉐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주방을 누비며 요리사들을 괴롭히는 현욱의 까칠함에 유경은 어이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