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매니저 등 측근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며 "개인적인 휴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건은 귀국 뒤 이달 말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다친 무릎 수술을 받고 5월께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