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 이준교 부사장(68)이 지역상공업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군산상공회의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군산상공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남 강진 출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한 이 부사장은 1968년 청구물산(청구목재) 공장장 및 유니드 공장장(전무이사)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상공업 발전에 이바지했었다.
이어 지난 2006년부터는 군장에너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3000억원 이상을 투자, 군산산업단지에 저렴한 증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해 안정적인 가동과 운전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원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소주와 텁텁한 막걸리 타입에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으로 지난 42년 동안 군산지역의 일선 산업현장에서 중책을 맡아 노사화합과 안정적인 사업장 가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해 옴으로써 군산상공업계의 산증인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