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MC로 안방 나들이에 나선다.
한은정은 2030 여성들이 열광하는 최신 브랜드 소식과 생활 속 다양한 신상 아이템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뉴스형식으로 구성한 주간 매거진 '올리브뉴스'를 방송하며 진행자로 한은정을 낙점했다.
한은정은 "여자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60분이 될 것"이라며 진행자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경수 PD도 "'신상을 만나는 가장 빠른 뉴스'라는 슬로건처럼 '올리브뉴스'를 통해 여성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최신 아이템과 정보들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올리브뉴스'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