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되는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후지 지상파TV에서 11일부터)과 '친구, 우리들의 전설'(후지BS에서 17일부터)로, 현빈은 방송에 앞서 후지TV의 초청으로 7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빈은 "새해부터 기분 좋은 일로 일본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 두 작품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