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농협과 (유)창명전업사(전무 김경탁) 직원 20여명은 이날 평리마을을 방문, 약80여 농가의 노후된 누전차단기와 계량기 등을 무료로 보수 교체하고 화재위험이 있는 훼손된 전기선을 교체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창명전업사가 모든 전기 기자재를 준비했다.
류옥희 소양농협 조합장과 윤유두 창명전업사 사장은 "앞으로도 나눔실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