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부설 주차장은 본청 직원들 차량의 3분의 1밖에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항상 이면주차한 차들로 가득차 있다. 주차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민원인들은 인근 도로에 불법주차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