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의 칼럼 필진이 새해 새롭게 바뀝니다. 새 필진은 지역에서의 역할과 활동, 전문적 식견 등을 고려해 각계각층서 활동하는 인사들로 구성하였습니다. 또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출향 인사들도 참여시켰습니다.
전북칼럼은 지역의 현안을 예리하게 진단하고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경제칼럼과 문화마주보기는 전문가들의 눈을 통해 경제현상과 문화에 대한 독자들의 안목을 넓혀줄 것입니다.
새벽메아리와 씨줄날줄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을 독자들과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타향에서는 출향인사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바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9개 신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요칼럼'도 새 필진을 맞습니다.
지역사회의 여론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